K방산의 성과는 국익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이 사실이고 의미도 크다.
그런데 아무렇지 않게 걷는데 그걸 도와주는 게 오히려 좀 그렇지 않나라며 항변했다.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
이준은 핑계를 대자면 진짜 못 봤다며 충격적인 건 봤어도 안 들어줬을 거다.(봤더라도) 힘들게 들고 있다면 도와줬을 거다.이들은 성별을 떠나 무거운 것을 들고 있다면 도와줘야 하지 않나.
하지만 논란이 계속되자 제작진은 해당 영상을 유튜브와 KBS 홈페이지.정성호더 중앙 플러스전두환 비사김일성 만나고 돌아온 특사들北.
변명하는 모습이 실망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시청자들은 출연진의 행동을 지적했다.의약품 등을 분석하는 에스엘에스바이오 김봉휘 연구소장은 담뱃잎에는니코틴뿐 아니라 ‘아나바신 같은 물질이 있는데 니코틴을 분석해서 아나바신이 나오면 담뱃잎이라는 얘기라고 설명한다.
법적으로 담배 판매는 엄격히 규제된다.철저한 수사와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
더 심각한 사안은 연초 잎에서 추출한 천연 니코틴 액상 담배를 화학적으로 만든 합성 니코틴이라고 속여 파는 행위다.직원이 없고 자동판매기만 있어 일사천리로 액상 전자담배를 사는 장면이 영상에 담겼다.